한림대학교, 2025학년도 1학기 심비우스 프로그램 시상식 및 간담회 성황리에 개최

한림대학교, 2025학년도 1학기 심비우스 프로그램 시상식 및 간담회 성황리에 개최

입력 2025.06.16 09:44

<사진: ‘2025학년도 1학기 심비우스프로그램’ 시상식 및 간담회 단체사진>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일송자유교양대학 의사소통교육센터가 2025년 6월 11일(수) 4시 기초교육관 16309호 강당에서 ‘2025학년도 1학기 심비우스프로그램 시상식 및 간담회: 심비우스 우수북클럽&심비우스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했다.
‘심비우스 북클럽’은 대학생들이 자발적인 책 읽기 모임을 통해 협력과 공생을 이해하고 자기주도적 지혜를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2025년도 1학기 23기 북클럽팀을 선발한 의사소통교육센터에서는 8주간의 북클럽 활동결과와 운영보고서를 통해 최우수상은 ‘아브라카다브릭(유지이 외 4인)’, 우수상은 ‘오심리(박은성 외 4인)’ 등 7개 팀을 심비우스 우수북클럽으로 선정하였으며, 수상팀은 꾸준한 독서 활동과 창의적인 북클럽 운영을 통해 대학생들의 독서 참여를 촉진하고 캠퍼스 내 문화적 소통과 협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심비우스 에세이 공모전’은 논리적 사고와 창의적 자기표현, 에세이 작성 역량을 배양하는 프로그램이다. ‘음악’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53편의 에세이를 심사하여 민희경(대상/심리학과)의 ‘Sing me: 이것은 데이식스 영업서입니다’, 강수민(최우수상/식품영양학과)의 ‘잔별과 윤슬사이’ 진호연(최우수상/디지털미디어콘텐츠)의 ‘섬집 아기’ 등 7명의 대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였으며,  특히 이번 에세이 공모전에서는 ‘음악’을 개인의 삶과 감정에 깊이 있게 녹여낸 에세이가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보경 의사소통교육센터장은 축사에서 “:대학생들의 적극적, 자발적 참여가 대학의 독서문화와 글쓰기 역량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사소통교육센터에서는 대학생의 성장과 의사소통 문화를 활성화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림대학교 의사소통교육센터 프로그램은 대학생 핵심역량 강화 비교과 교육혁신 과제의 일환으로서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의 지원으로 수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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