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국립중앙과학관과 과학기술 문화 영역의 대학·기관·지역사회 동반성장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서경대학교, 국립중앙과학관과 과학기술 문화 영역의 대학·기관·지역사회 동반성장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입력 2025.06.11 10:32

- 과학기술 문화 생태계 조성 및 인프라 확산 등 동반성장 위해 상호 협력 및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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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는 국립중앙과학관과 6월 10일(화) 서경대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과학기술 문화 영역의 대학·기관·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 문화 생태계 조성 및 인프라 확산 등 다양한 영역의 동반성장을 위해 기관 간 상호 협력 및 지원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경대 측에서 김범준 총장, 이석형 미래전략&예산처장,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 주지희, 김두범, 김대연 교수가, 국립중앙과학관 측에서 권석민 관장, 오석균 기초과학과장, 전용식 대외협력홍보팀장 등이 참석했다. 
□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대학·기관·지역사회의 과학기술 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전시 콘텐츠 개발 및 활용을 포함한 청년인재의 과학기술 문화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활동 △과학기술, 문화예술, 교육 등 다양한 영역의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정책 발굴 △과학기술 문화 확산을 위한 거버넌스 활성화 △기타 산학협력에 관한 사항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 김범준 서경대 총장은 “서경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과학기술과 문화의 융합을 통한 다양한 혁신 콘텐츠생산 허브의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서경대의 장점인 문화예술 인프라의 적극적인 지원 및 미래융합 청년인재 배출로 과학기술 문화 생태계 조성의 선도적 사례를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 권석민 국립중앙과학관장은 “대학의 첨단 교육을 위해 과학기술 역량 강화의 측면에서 적극 협력하고, 서경대에서 배출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과학관 프로그램과 연계하는 등 상생 구조를 수립함으로써 과학기술 문화 인프라 확산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 서경대학교는 과학기술과 문화예술 융합 특성화 대학으로, 최근 들어 XR공연, AI콘텐츠 등 전통적 문화예술에 첨단 IT를 결합하는 다양한 문화기술 연구개발 및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향후 서경대는 국립중앙과학관과 과학기술 문화 콘텐츠 개발을 통한 지역사회 활성화 및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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