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06.05 13:56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전기전자공학과는 지난달 31일 전기분야 자격증 동아리(전기마스터즈) 특강과 모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임에서 ‘생성형 AI 적용 미래 유망 전기자격증 및 진출분야’라는 주제로 김일규 세종사이버대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으며,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격증 예상 문제를 학생들과 함께 생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전기분야 자격증 전문가인 박동철 세종사이버대 교수가 자격증 관련 궁금한 사항에 대해 답을 제공하는 유익한 시간도 가졌다.
이번 모임은을 통해 학우들의 관심이 높은 전기기능사, 전기산업기사, 전기기사 자격증을 포함한 전기분야 자격증에서 미래 유망한 자격증과 진출 분야에 대해 알아보고 자격증을 준비하는 학우 간 친목을 도모하고 도움을 주는 시간을 함께 했다.
김일규 교수(학과장)는 “이번 모임을 통해 자격증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격증을 준비하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자격증 준비를 잘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학우들 간 친목을 도모해 정기적인 자격증 스터디 모임을 갖고 자격증 취득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많은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는 전기, 전자, 반도체, 통신 분야 산학연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과생, 이과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과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전자기사, 정보통신기사, 반도체설계산업기사 등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로드맵과 연계한 전문가 과정을 제공 중이다.
세종사이버대 전기전자공학과는 25년도에 반도체공정개론, 메카트로닉스, 정보보호의 이해, 사이버보안의 미래 등 핵심 교과목을 개설하고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전기설비기술, 전기응용 및 전기공사재료, 전기기사자격증실전과 같은 자격증에 특화된 교과목을 제공하고 전기공학의 미래 전문가들을 양성하고 있다.
또 클라우드 기반 온라인 가상실습실을 기반으로 회로설계와 CAD 실습을 통한 실무형 인재 양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학과 측은 밝혔다.
학과에서는 자격증 특강, 동아리 모임을 통한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으며, 반도체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AI 반도체 마이크로디그리를 통한 전문 반도체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는 6월 1일부터 2025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등록금과 장학금, 추천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사이버대는 연평균 1인당 장학금 수혜액이 200만원으로 5000명 이상 재학 중인 사이버대학 중 장학금 수혜율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