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노원커피축제’ K-Coffee Award 부스 운영

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노원커피축제’ K-Coffee Award 부스 운영

입력 2025.06.02 14:41

관련 사진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가 ‘2025 노원커피축제’에서 K-Coffee Award 부스를 운영하며 실무 중심 교육 성과를 선보인다.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는 오는 6월 7일(토)부터 8일(일)까지 서울 노원구 공릉역사거리 일대에서 열리는 ‘2025 노원커피축제’에 참가해 K-Coffee Award 공식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노원커피축제는 전 세계 12개국 대사관이 함께하는 대규모 커피문화 행사다. 
국내외 커피 애호가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는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과 차별화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학과의 우수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학과 부스에서는 K-커피 어워드 수상작 커피를 직접 추출해 관람객에게 무료 시음을 제공하고, 학과에 대한 소개와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학과 재학생들이 부스 운영 스태프로 직접 참여해 바리스타 실무 능력을 실전에서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는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현장 중심의 실습 및 다양한 국내외 행사 참여를 통해 커피 전문가로서의 실질적 역량을 키우는 교육과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축제 참여는 학과 교육 철학을 실현하는 일환이다.
학과 관계자는 “이번 노원커피축제 참가를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커피 문화와 현장 경험을 동시에 쌓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형 커피 전문가 양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의 이번 축제 참여는 학과 교육의 실효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향후 지속적인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커피 산업 인재 양성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는 교육부 원격대학 인증 및 역량 진단에서 최우수 등급(A등급)을 획득했으며, 현재 2025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등록금과 장학금 등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사이버대는 연평균 1인당 장학금 수혜액이 200만원으로 5000명 이상 재학중인 사이버대학 중 장학금 수혜율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