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06.02 14:17
- SW·AI 분야 연구개발 및 관련 교과목 운영지원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이관우)은 지난 29일(목) 오전 11시 교내 상상관 9층 대회의실에서 스마트산업진흥협회(사무총장: 박태서)와 SW·AI 분야 산학협력 교육 및 연구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SW중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양 기관은 SW·AI 분야에서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산학협력을 강화하고자 협력을 기획했다.
협약식에는 스마트산업진흥협회 박태서 사무총장, 김혜경 팀장, ㈜셀빅 이상노 대표, ㈜지비엠아이엔씨 방준원 대표, ㈜마크베이스 김성진 대표가 참석하였고, 한성대 이관우 SW중심대학사업단장, 유상미 SW·AI 산학협력센터장, 정병덕 컴퓨터공학부 교수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SW·AI 분야 교류 및 지원 방안 마련 △SW·AI 프로젝트 교과목 개설 및 운영 지원 △산학협력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박태서 스마트산업진흥협회 사무총장은 “SW중심대학으로 활발히 산학협력을 추진 중인 한성대학교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5,600여 개 SW기업과 더욱 긴밀히 협력하게 되어, 현장 맞춤형 SW 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는 곧 국가 SW 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이관우 한성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SW·AI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며 “향후 스마트산업진흥협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연계 교육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하여 SW·AI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성대학교와 스마트산업진흥협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산학협력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