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 역량 강화! 한국공학대, 실무 중심 '생성형 AI 교육' 운영

AI 활용 역량 강화! 한국공학대, 실무 중심 '생성형 AI 교육' 운영

입력 2025.05.21 10:19

- 실무 중심 AI 교육으로 채용 트렌드 선도
- 생성형 AI 활용 역량 강화… 실전 문제 해결 중심 학습
- 학생 참여와 실무 경험 증대… 교육 효과 직접 체감

▲ 한국공학대 학생들이 실무 중심의 생성형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생성형 AI 프롬프트 엔지니어 교육’을 받고 있다.
한국공학대학교(이하 한국공대, 총장 황수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월 17일, 교내 중앙도서관에서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2025 생성형 AI 프롬프트 엔지니어 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공대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 점프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목표는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AI 활용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특히, 기업의 최신 채용 트렌드에 맞춰 실제 업무 환경에서 AI를 활용하는 방법을 교육하여, 실무 중심의 생성형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프로그램은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문제 해결 방안을 다루었으며, 특히 생성형 AI를 이용한 지능화 방법을 심도 있게 학습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업무 환경에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키웠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산업디자인전공 차한비 학생은 “디자인 분야에서도 생성형 AI가 필요한데, 이를 실무 영역에서 활용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며, “특히 AI로 일하는 방식을 배우게 되어 직접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국공대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는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으로, 학생들의 성공 취업을 위해 직무 탐색, 역량 강화, 취업 준비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고용 서비스다.
특히, 저학년 중심의 빌드업(Build-Up) 프로젝트와 고학년 중심의 점프업(Jump-Up) 프로젝트를 통해 학년별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실무에서 필요한 직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AI 활용 인재상을 목표로 한 실무형 교육으로, 학생들이 생성형 AI 활용 능력을 높여 기업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키우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한국공대는 빠르게 변화하는 채용 시장에 대응하며, 기업 실무형 AI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를 더욱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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