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혁신도시 5개 공공기관, 원주한지문화제 4년 연속 공동 지원

원주 혁신도시 5개 공공기관, 원주한지문화제 4년 연속 공동 지원

입력 2025.05.20 10:55

▶ 한지문화재단에 후원금 900만원 전달… 자원봉사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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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은 19일 원주 혁신도시 5개 공공기관이 힘을 합쳐 ‘제27회 원주한지문화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 먼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영식),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서영충),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원주한지문화제를 주최하는 (사)한지문화재단을 방문해 후원금 900만원을 전달했다.
❍ 또한 5개 공공기관 직원들은 축제 개막 전에 행사장인 한지테마파크를 찾아 다양한 색상의 한지등(燈) 2,000개를 설치하는 ‘빛의 계단’ 제작을 돕는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 윤종진 이사장은 “2026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는 원주 한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전통문화 보존과 발전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을 비롯한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은 2021년 12월 (사)한지문화재단과 ‘원주 전통문화 한지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한지 기념품 구입, 임직원 체험 등 한지 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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