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2025 Beverage Contest of Championship’ 전 부문 수상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2025 Beverage Contest of Championship’ 전 부문 수상

입력 2025.05.20 09:27

- 실무 중심 사이버대학 교육의 저력, 베버리지 대회 수상으로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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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는 지난 5월 17일 경북 포항에서 열린 ‘2025 Beverage Contest of Championship’ 대회에서 커피 브루잉, 전통주 칵테일, 와인 소믈리에 세 부문에 출전해 전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학교 측이 밝혔다. 
특히 와인 소믈리에 학생부 부문에서 허민호 학생이 대상과 국회의원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커피, 와인, 전통주 등 국내 식음료 분야 전반의 실무 능력과 서비스 역량을 평가하는 권위 있는 대회다. 전국의 관련 전공자와 종사자들이 대거 참가했다.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관계자는 “세종사이버대 재학생들은 학생부와 일반부에서 전 부문 수상이라는 이례적인 결과를 거두며, 학과의 교육 과정과 실습 중심 커리큘럼의 실효성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주요 수상자들은 ▷와인 소믈리에 부문 학생부 국회의원상 허민호, 학생부 은상 한민선, 학생부 동상 임헌진, 일반부 그랑 프리 이희영, 일반부 골드 어워드 이혜빈 학생이 수상했다.
아울러 ▷커피브루잉부문 학생부 은상 임헌진, 일반부 그랑 프리 김은진, ▷전통주 칵테일부문 일반부 그랑 프리 이혜빈 학생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커피, 와인, 전통주 등 음료 전문 분야의 실력을 겨루는 국내 경연 중 하나다. 
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는 학생부와 일반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커리큘럼의 경쟁력을 보여줬다고 학과 측은 전했다.
엄경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학과장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감각과 문화, 콘텐츠 기획 능력을 겸비한 음료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우리 학과의 목표”라며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학생들의 성과는 그 교육 철학이 실현되고 있다는 명확한 사례”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수상은 학우들의 끈기와 열정, 팀워크가 만들어낸 결실로, 앞으로도 학과가 식음료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는 사이버대학 중 유일하게 커피, 와인, 전통주, 사케 등 다양한 주류를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학과다.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과 동아리, 대회, 자격증 취득, 현장 연계 교육 등을 통해 실무형 음료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는 커피와 와인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을 제공하며 오는 6월 1일부터 2025학년도 가을학기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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