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가 들려주는 취업 비법! '2025-1 진로톡톡 직무박람회', 취업 멘토링 열기 후끈

선배가 들려주는 취업 비법! '2025-1 진로톡톡 직무박람회', 취업 멘토링 열기 후끈

입력 2025.05.19 09:57

- 졸업생 멘토와 함께하는 진로·취업 멘토링의 장
- 1,000여 명의 학생·청년 참여로 진로·취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 확인
- 지역 청년 취업 지원 거점 대학으로서 위상 강화

▲ 5월 15~16일 한국공대 재학생과 지역청년을 대상을 ‘2025-1 진로톡톡 직무박람회’를 개최했다.
한국공학대학교(이하 한국공대, 총장 황수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교내 재학생과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2025-1 진로톡톡 직무박람회’(이하 진로톡톡)를 실시간 Zoom을 통해 개최했다.
올해 박람회에는 약 900명의 재학생과 190명의 지역청년이 신청하여 진로와 취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진로톡톡은 졸업생 선배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전공별 진출 분야와 직무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동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참가자들이 애교심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또한, 취업시장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취업 전략 수립을 돕고자 하는 취지로 운영되었다.
올해 박람회에는 졸업생 멘토 37명이 참여하여 후배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으며 △대학생활 적응 △학업 조언 △다양한 직무 경험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취업 준비 과정과 현직자의 직무 경험을 중심으로 한 멘토링은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업하여 관심 있는 지역청년들의 참여를 유도하였다. 이를 통해 총 190여 명의 지역청년이 함께하며 한국공대가 진로·취업 지원의 거점 대학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다.
박람회에 참가한 신소재공학과 학생은“이번 박람회를 통해 취업 준비 과정과 선배들로부터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유익했다”며 “취업 준비 전략과 관련 과목 선택, 프로젝트 수행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들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정보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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