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05.13 15:16
- 청년 및 주민이 함께한 목섬 나무심기·해안정화로 지속가능한 섬 여행문화 실천

○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자월도에서 개최한‘자월도 친환경 체험여행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글로벌 보호대 브랜드 잠스트(ZAMST)의 브랜드 행사로, 웰니스 전문 여행사 SBW와 협력하여, 인천 섬 지역의 지속 가능한 여행문화 확산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ESG 실천 활동으로 마련됐다.
○ 자월도는‘보름달이 유난히 붉고 아름답다’하여 이름 붙여진 섬으로, 인천항연안여객 터미널에서 약 1시간 20분간 배를 타고 도착할 수 있다.
○ 선착장에는 붉은 초승달을 닮은 아치형 구조물이 여행객을 맞이하며, 캠핑의 성지인 장골해변과 해발 166m의 국사봉 등 다양한 자연 체험 요소가 조화를 이루어져 가족 단위 여행지로도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