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 도시재생 전문가 임혜순 ㈜ 꾸림 대표 강연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 도시재생 전문가 임혜순 ㈜ 꾸림 대표 강연

입력 2025.05.08 09:37

- “지역의 꿈을 함께 꾸립시다: 지역재생 컨설팅 이야기” 주제로 강연
- 2025년도 1학기 〈Culture & Writer’s School〉 네 번째 강연
- 4월 24일(목)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한림대 산학협력관 3층 22307호에서 개최

<사진: ‘2025-1학기 Culture&Writer’s School’ 포스터>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도헌학술원은 5월 8일(목) 오후 7시에 “글로 짓는 인생 밥상: 다섯 가지 맛으로 표현한 나의 삶, 우리 이야기”라는 주제로 본교 산학협력관 22307호에서 2025년도 1학기 〈Culture & Writer’s School〉의 네 번째 강연을 개최한다. 연사는 임혜순 ㈜꾸림 대표가 맡았다.
2025년 1학기 〈Culture & Writer’s School〉의 4강을 맡아 “지역의 꿈을 함께 꾸립니다: 지역재생 컨설팅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임혜순 대표는 지역활성화 연구와 컨설팅을 하며 2014년 ㈜꾸림을 설립했다. 우리말 ‘꾸리다’에서 온 ‘꾸림’은 지역활성화와 관련된 연구, 컨설팅, 교육 및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사회 재생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지역중심의연구/컨설팅 기관이다. 임혜순 대표는 한국주거복지포럼 정회원, 한미비전협회 회원이며, 대표 저서(공저)로 『우리동네 도시재생 이야기』가 있다.
송호근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장은 “지역의 활성화 없이는 중앙도 지속할 수 없다. 도시재생과 지역활성화는 현재 한국 사회가 심도 있게 고민해야 하는 문제”라며, “이번 강연이 청중들에게 춘천을 살리는 방안을 떠올리게 하는 실마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ulture & Writer’s School〉은 춘천 시민과 대학생들이 일상과 일, 가족과 개인에 대한 성찰적 경험을 나누고,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인문학적 교양을 함양하며, 글쓰기(에세이)를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이 새롭게 마련한 강좌이며, 엔드밀 시장 세계 1위 기업으로서 절삭공구 전체 1위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기업 YG-1(와이지-원)이 후원한다.
2025년 1학기〈Culture & Writer’s School〉에는 이진남 교수, 이문재 시인(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꾸림의 임혜순 대표에 이어 박정애 소설가(강원대학교 영상문화학과 교수), 김양선 문학평론가(한림대학교 일송자유교양대학 교수)가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