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04.22 09:36
- 2025년도 1학기 〈Culture & Writer’s School〉의 세 번째 강연 개최
- 4월 24일(목)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한림대 산학협력관 3층 22307호에서 개최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도헌학술원은 4월 24일(목) 오후 7시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조미진 사무총장을 초청하여 2025년도 1학기 〈Culture & Writer’s School〉의 세 번째 강연을 개최한다.
“나의 리더십 스토리”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조미진 사무총장은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학교에서 교육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현대자동차그룹 인재개발원 부원장, 퓨처캡티바리더십그룹 대표, SK바이오 사이언스 사외이사 및 HR위원회 위원장, 세종문화회관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낀 세대 리더의 반란』, 『그녀에게선 바람소리가 난다』 등이 있다.
송호근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장은 “조미진 사무총장의 강연을 통해 세대와 차이를 넘어서는 지혜와 생각이 만나고 리더십을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Culture & Writer’s School〉은 춘천 시민과 대학생들이 일상과 일, 가족과 개인에 대한 성찰적 경험을 나누고,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인문학적 교양을 함양하며, 글쓰기(에세이)를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이 새롭게 마련한 강좌이며, 이는 엔드밀 시장 세계 1위 기업으로서 절삭공구 전체 1위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기업 YG-1(와이지-원)이 후원한다.
또한 수강생은 강좌를 통해 직접 에세이를 작성하고 한림대학교 글쓰기 교수진의 피드백과 일대일 첨삭 지도를 받을 수 있으며, 4회 이상 출석한 수강생은 추후 에세이집을 발간할 경우 공저자로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