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04.16 15:06
진로 내부 프로그램 통해 자기이해 기반 진로 설계 및 구체적인 진로 목표 수립 지원

□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4월과 5월, 서경대학교 재학생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집중 프로그램인 ‘2025학년도 1학기 서경인 진로 잡(JOB)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번 프로그램은 4월 17일(목)과 18일(금), 5월 15일(목)과 16일(금) 총 4회차에 걸쳐, 매회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교내 유담관 9층 Career Lab실에서 진행된다.
□ ‘서경인 진로 잡(JOB)는 날’은 진로 설정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진로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진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회차별 주제에 따라 개인 및 직업 가치관 탐색, 만다라트 계획표 작성, 진로 로드맵 작성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흥미 유발형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 주요 프로그램은 △개인 가치관 및 직업 가치관 탐색을 통한 자기 이해 △만다라트 계획표 안내 및 작성 △진로 로드맵 작성법 안내 및 실습 등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은 본인의 가치관을 기반으로 진로 목표를 설정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진로목표를 설정하고 실행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자기주도적인 진로 설계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한다. 작성한 진로 로드맵은 향후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에서 개최할 예정인 ‘진로 로드맵 경진대회’와 연계해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참여 학생 중 일부는 이를 바탕으로 대회에 참가해 진로 계획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허성민 서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이번 ‘진로 잡(JOB)는 날’ 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의 가치관에 기반한 자기이해를 돕고, 진로 설계를 통해 구체적인 목표 수립과 실행계획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5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수행기관으로 대학 내 각종 취업 지원 인프라 및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하여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정부의 주요 청년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 등 고용서비스 전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인스타그램(@seokyeong_job)과 카카오채널(채널명 :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를 개설하여 다양한 홍보와 함께 1:1 카카오톡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