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04.02 09:30
상명대(총장 홍성태)는 1일 서울캠퍼스에서 중국 청도황해대(Qingdao Huanghai University)와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방문에 상명대 측에서는 이승연 미래교육원장, 이준영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청도황해대 측에서는 자오궈광(赵国光) 학생업무부 부장, 왕즈과(王芝发) 의과대학 학장, 두차오(杜超) 디자인 및 미술대학 학장 등이 참석하였다.
주요 내용으로 교환학생 프로그램 논의, 기타 협력 프로그램 확대 여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대학원 유학 프로그램 추진 논의 등 양교 간 상호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견 교환을 하였다.
청도황해대는 1996년 중국 산동성 청도에 설립된 대학이며 국제경영대학, 지능제조대학, 금융경제대학, 건설공학대학을 포함한 14개의 다양한 교육단위를 통해 재학생들에게 다채로운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