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 경북 산불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전달

새마을운동중앙회, 경북 산불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전달

입력 2025.03.27 14:37

- 피해 이재민에 구호품 900만원 상당 지원 -
3. 27. (목) / 새마을운동중앙회(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사진] 경북 산불 피해 지역 긴급구호 물품 전달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김광림)는 27일(목) 경북 의성·안동·영덕·영양·청송 지역의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에게 약 900만 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김광림)는 27일(목) 경북 의성·안동·영덕·영양·청송 지역의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에게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 중앙회가 지원하는 구호물품은 2.5톤 트럭 2대 분량에 달하는 즉석식품, 생수, 라면 등 총 150상자(약 900만 원 상당)다. 해당 물품은 임시 대피소에 머무는 이재민과 피해 복구에 나선 소방관, 자원봉사자 등에게도 전달할 예정이다.
□ 전국의 시도새마을회와 새마을지도자들은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고, 산불 피해 현장에서 구호물자를 관리 및 배분하며 긴급복구지원 구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새마을운동중앙회는 국가적 재난 발생 시마다 복구 활동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2022년 경북 울진, 강원 강릉·삼척 등 동해안 지역의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구호물품과 성금을 지원한 데 이어, 2023년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도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복구 활동에 힘써왔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