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사회서비스원, ‘사회서비스, 국민 가까이!’ 개원 3주년 기념행사 개최

중앙사회서비스원, ‘사회서비스, 국민 가까이!’ 개원 3주년 기념행사 개최

입력 2025.03.21 10:08

- 기념행사 주최(3.20.목) 및 사회공헌활동(3.21.목) 펼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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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사회서비스원(원장 조상미)은 3월 20일 (목) 14시,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사회서비스, 국민 가까이’를 주제로 중앙사회서비스원 개원 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행사는 보건복지부 관계자, 중앙사회서비스원 임원, 자문위원, 유관기관 단체장, 시도사회서비스원 원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중앙사회서비스원은「사회서비스원법」을 근거로 설립되어 제1차 사회서비스 기본계획(2024~2028)* 이행의 중추기관으로 ‘사회서비스 공급혁신’과 ‘품질향상’을 이루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년간의 성과와 함께 사회서비스의 현재를 짚어보고, 사회서비스원의 미래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23.12.12일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국민 누구나 필요할 때 누리는 질 높은 사회서비스’ 참조
 주제발제는 전북대학교 권덕철 석좌교수가 ‘사회서비스, 더 나은 삶을 위한 동반자’를 주제로 발표하였다. 권덕철 석좌교수는 사회서비스원법 제정의 정책적 함의를 살펴보고 사회서비스의 정책환경의 변화를 바탕으로 사회서비스원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김대삼 원장은 ‘국민 체감 돌봄서비스의 미래-지역사회 통합돌봄과 사회서비스원의 역할’을 주제로 국민이 체감하는 돌봄서비스의 현황과 발전과제를 발표하였고, 임팩트 스퀘어 도현명 대표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서비스원의 역할과 기업 협업’을 주제로 42개 공통사회문제 지도를 제시하고, 이러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업과의 협력방안을 발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의 축하공연은 국내 최초 발달장애 클라리넷 앙상블인 사회적협동조합‘드림위드앙상블’이 맡아 개원 3주년 기념행사의 의미를 더하였다.
한편 개원 3주년을 맞이하여 3월 21일(금)에는 사회복지시설 및 무료급식시설을 찾아 사회공헌활동도 펼친다. 임직원들은 두빛나래 보호작업장, 영락주간보호센터, ㈜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 명동밥집 중림종합사회복지관, 탑골공원 원각사 무료급식소, 태화샘솟는집을 방문하여 작업지원, 프로그램 보조, 조리 및 배식 등을 함께 하며 따뜻한 손길을 나눌 예정이다. 앞으로도 매해 개원 기념일에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ESG(친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개선) 경영 및 사회공헌활동 강화에 힘쓰고자 한다. 
중앙사회서비스원 조상미 원장은 “지난 3년간 중앙사회서비스원을 향한 각별한 관심으로 우리 원 발전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중앙사회서비스원은 시·도 사회서비스원과 함께 국민 가까이 다가가는 사회서비스, 사회서비스 혁신과 품질향상을 통해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복지국가를 이루기 위해 한결같이 성심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진흥과 혁신의 중추기관으로 ▲사회서비스 진흥 기능 강화(사회서비스 품질관리 총괄, 사회서비스 관련 연구·정책수립지원 등)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품질인증제, 사전·사후컨설팅), ▲사회서비스 공급혁신 기반 조성(공급주체 다변화, 표준모델 공유화, 투자기반조성) ▲복지기술 활용 지원 등을 추진하여 온 국민이 체감하는 고품질 사회서비스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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