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03.19 15:44
상명대(총장 홍성태)는 19일 서울캠퍼스에서 미국 센트럴 미주리대(UCM)와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방문에 상명대 측에서는 홍성태 총장, 이준영 대외협력처장, 유상건 국제관계센터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센트럴 미주리대 측에서는 Roger Best 총장, Phil Hull 국제처장, Jeff Robertson 보건과학기술대학장 등이 참석하였다.
주요 내용은 교환학생 프로그램 논의, 기타 협력 프로그램 확대 여부에 대한 논의, 졸업생/교환학생 리셉션 개최 등이다. 양교는 2010년 교류협정을 체결하였으며, 해당 협정을 통해 상명대는 2024학년도 2학기까지 교환학생 및 복수학위생 203명을 센트럴 미주리대에 파견하였다.
센트럴 미주리대는 1871년 설립된 4년제 대학이며 ‘교육을 통한 봉사’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