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고용노동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 · 한국산업 인력공단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 선정

명지대, 고용노동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 · 한국산업 인력공단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 선정

입력 2025.02.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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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가 졸업생의 취업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과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은 졸업 후 2년 이내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구직 장기화를 예방하고,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명지대는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2025년 졸업생 취업특공대 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업 컨설팅 △교육 프로그램 추천 연계 △현직자 멘토링 연계 △서류면접클리닉 △취업매칭 등 월별 1:1밀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심리상담 및 멘탈케어 서비스도 전문적으로 운영해나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명지대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2025년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해외 일경험을 제공하여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명지대는 해당 사업과 연계하여 해외 취업을 목표로 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사전 직업교육을 비롯한 해외 현지 일경험(호주, 독일) 및 사후관리를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명지대는 2017년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를 시작으로,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사업 및 2024년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A유형)를 운영하며 적극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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