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는 2월 27일(목), RISE 사업과 연계한 산학협력 체계 구축 및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가이아비티, 넥스트바이오, 단정바이오, 델라루즈코스메틱, 메디언스, 와이투케이 글로벌혁신연구소, 유유헬스케어, 지원바이오 등 총 8개의 도내 바이오헬스분야 유망기업과 함께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 RISE 사업과 연계한 산학협력 및 공동연구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 및 지원 ▲ 나노디그리 교과목 운영 ▲ 산학협력 협의체 구성 및 운영 ▲ 인력교류 및 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이다. 

한림대학교 최양희 총장은 “지자체와 대학, 산업체가 협력 체계를 공고히 쌓는다면 새로운 기술 개발, 인력 공유, 시장 개척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마트 바이오헬스 케어 산업분야에서 강원의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공동 R&D를 통해 지속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이번 협약으로 RISE 사업 체제에서 산학협력 공유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고, 공동연구 및 인력양성을 위한 협력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