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2024학년도 전기 석·박사 및 학사 학위수여식’ 열려

명지대학교, ‘2024학년도 전기 석·박사 및 학사 학위수여식’ 열려

입력 2025.02.2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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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자연캠퍼스 대학원 학위수여식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2024학년도 전기 대학원 학위수여식’이 2월 18일(화) 오전 10시 30분 인문캠퍼스 명지대학교교회 사랑홀과 자연캠퍼스 60주년 채플관에서 각각 열렸다.
이날 인문캠퍼스에선 일반대학원 석‧박사를 비롯하여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사회교육대학원/통합치료대학원/교육대학원/사회복지대학원/문화예술대학원/부동산대학원/경영대학원의 석‧박사 총 270명에 대한 학위 수여가 있었으며, 자연캠퍼스에선 일반대학원 석‧박사 및 산업대학원 석사 총 159명에 대한 학위 수여가 있었다.
인문캠퍼스 학위수여식은 이준영 대학원 교학처장의 사회 아래, 개식 ▶ 국민의례 ▶ 찬송 ▶ 성경말씀/기도(백성우 교목) ▶ 설립정신낭독(장영순 기획조정실장) ▶ 학사보고 ▶ 졸업식사(임연수 총장) ▶ 축가 ▶ 우수연구상시상(임연수 총장) ▶ 학위수여(임연수 총장) ▶ 교가제창 ▶ 축도 ▶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
자연캠퍼스 학위수여식은 김한승 교육지원처장의 사회 아래, 개식 ▶ 국민의례 ▶ 찬송 ▶ 성경말씀/기도(김진옥 교목) ▶ 설립정신낭독(최민석 취창업지원처장) ▶ 학사보고 ▶ 졸업식사(임연수 총장) ▶ 우수연구상시상(선정원 부총장) ▶ 학위수여(선정원 부총장) ▶ 교가제창 ▶ 축도 ▶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
임연수 총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현재에 충실할 것’을 강조하면서 “현재를 이해한다는 것은 과거나 미래로 회피하지 않고 자기 자신과 세상을 직면하고 신중하게 통찰한다는 뜻”이라며 “실패한 일을 곱씹거나 실패하게 될 일을 두려워하지 말고 현재를 치열하게 살아나가는 명지인이 되어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이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모교의 설립 정신과 대학 이념을 가슴에 새기고서 우리 사회를 건강하고 올바르게 이끌어가는 참된 리더가 되어주기를 소망한다”며 “졸업생 여러분의 영예로운 학위 취득을 다시 한번 축하한다”고 전했다.
■ 인문캠퍼스 학사 학위수여식
인문캠퍼스 ‘2024학년도 제73회 전기 학부 학위수여식’이 2월 19일(수) 인문캠퍼스 종합관 10층 대강당과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인문캠퍼스에서는 인문대학 329명, 사회과학대학 317명, 경영대학 310명, 법과대학 67명, ICT 융합대학 92명, 미래융합대학 161명, 총 1,276명에 대한 학사 학위 수여가 있었다.
학위수여식은 개식사 ▶국민의례 ▶ 성경봉독/기도 ▶ 설립정신낭독 ▶ 학사보고 ▶ 총장 축사 ▶ 학위증서 수여 ▶ 상장 수여 ▶ 교가제창 ▶ 축도 ▶ 폐식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상장수여식에선 ▲이사장상-국제통상학과 이혜진 ▲총장상–법학과 조은아 외 5명 ▲학장상-국어국문학과 오채연 외 40명 ▲공로상-중어중문학과 고은창 외 71명 ▲봉사상-경영정보학과 박민서 외 8명 ▲총동문회장상-경제학과 김강현 외 5명 등에 대한 상장 수여가 있었다.
임연수 총장은 축사를 통해 “졸업생 여러분의 영예로운 학위 취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자기 자신을 연마하고, 다가올 미래를 착실히 준비하여 사회에 나가서 기회를 잡는 사람이 되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이 어떠한 난관 앞에서도 꿋꿋이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모교의 설립 정신과 대학 이념을 가슴에 새기고서, 우리 사회를 건강하고 올바르게 이끌어 나가는 올바르고 참된 리더가 되어주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졸업한 최용현 학생(청소년지도학과 21)은 “4년 동안 많은 경험을 안겨준 명지대학교를 졸업하게 되어 기쁘다”며 “함께 했던 명지대학교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졸업생들의 찬란한 미래를 응원하며, 모교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도전 정신을 마음껏 발휘하기를 바란다.
■자연캠퍼스 학사 학위수여식
자연캠퍼스 ‘2024학년도 제73회 전기 학부 학위수여식’이 2월 19일(수) 자연캠퍼스 60주년 채플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자연과학대학 126명, 공과대학 617명, 예술체육대학 264명, 건축대학 78명, ICT융합대학 77명, 국제학부 21명 총 1,183명에 대한 학사 학위 수여가 있었다.
학위수여식은 김인태 공과대학 학장보의 사회 아래, 개식사 ▶ 국민의례 ▶ 성경봉독/기도(김진옥 교목) ▶ 설립정신낭독(최달수 화학공학과 교수) ▶ 총장 축사(장덕진 공과대학장 대독) ▶ 학사보고 ▶ 학위증서 수여(각 단과대학장) ▶ 상장 수여 ▶ 교가제창 ▶ 축도 ▶ 폐식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상장수여식에선 ▲설립자상–건축대학 건축학전공 정한별 ▲총장상-화학공학과 문승재 외 3명 ▲학장상-정보통신공학과 임채윤 외 26명 ▲공로상-전자공학과 이승준 외 76명 ▲총동문회장상-정보통신공학과 정승원 외 4명 등에 대한 상장 수여가 있었다.
총장 축사를 대독한 장덕진 공과대학장은 “졸업생 여러분의 영예로운 학위 취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숨은 날개를 활짝 펼쳐 세상에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어떠한 난관 앞에서도 꿋꿋이 자신의 길을 개척해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졸업한 전자공학과 김무성 학생은 “명지대학교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도전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었다”며 “늘 아낌없이 가르쳐주신 교수님들과 함께 노력한 친구들, 든든한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졸업생들의 무궁한 발전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명지인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모교의 설립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실천해 나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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