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만족도 높은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추진

서경대, 만족도 높은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추진

입력 2025.02.19 09:46

AI를 활용한 혁신적인 교사 연수로 학교 교육의 변화 이끌어

관련 사진
□ 서경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서울특별시, 경기도, 충청도, 강원도 지역의 115개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은 교사가 중심이 되어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맞춤교육을 제공하여, 학교 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문화를 조성하고, 창의성・융합 역량・비판적 사고력・인성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 변화를 지원하는 교육사업이다.
□ 주관기관인 서경대는 ‘더나은미래교육연구소’, ‘한국미디어교육’, ‘해오름 사회적협동조합’, ‘21세기교습 및 상담기법연구회’, ‘서울사립학교장회 산하 서울교육연구원’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질 높은 디지털 혁신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 이번 컨설팅에 참여한 상명사대부속초등학교 이수진 연구부장은 “이번 연수는 지금까지의 연수와는 차원이 다른 새롭고 실질적이며 교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컨설팅으로, 많은 교사들이 연수에 참가해 교육내용에 공감하고 있으며, 새 학기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수업에 임할 수 있게 돼 기대에 차 있다.”고 전했다. 고병준 교장선생님은 “서경대의 이번 컨설팅은 시작 단계인 협의 과정에서부터 연수 마무리까지 친절하고, 체계적으로 지원을 잘 해주어서 교사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 서경대의 강선미 사업단장은 “우리 대학은 선정되자마자, 전체 컨설턴트 및 강사를 대상으로 워크숍 및 참여기관별 워크숍을 통해 전문역량을 강화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또한 사업의 선도과정 프로그램 개발 참여 및 자문 경험을 가진 초·중등 선도교사들을 구성하여, 학교 현장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AI를 활용한 혁신적인 교육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