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최근 상담심리학과와 예술치료학과에서 주최한 온·오프라인 취·창업 특강이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상담심리학과와 예술치료학과에서는 매년 재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에 대한 로드맵을 제공하고 자격증 취득과 관련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자 취·창업을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상담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거나 국가자격증에 합격한 졸업생을 초대해 재학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취·창업 특강은 현장에서 대면으로 진행하는 동시에 지방과 해외에 거주하는 재학생들을 고려해 상담심리학부와 상담심리센터의 유튜브 채널인 ‘마궁마알’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올해에도 전문 상담사를 초청해 상담사, 현장 전문가가 되기 위한 과정과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취·창업 특강은 상담심리학과의 졸업 예정자이며 학과 대표인 장미화 회장과 상담심리학과 졸업생으로 현장에서 상담심리사로 활동 중인 조성심 선생이 지도했다.

장미화 회장은 지난 1월 임상심리사 2급을 취득하는 과정, 공부법 등을 재학생들에게 안내했으며 조성심 선생은 한국상담심리학회 자격증인 상담심리사 취득 과정과 진로 등을 강의했다.

곽윤정 상담심리학과 교수(학과장)는 “상담심리학과 예술치료학과에서 교육과정을 충실하게 공부하신 분들은 졸업을 앞두고 청소년상담사, 임상심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수의 졸업생들이 유력한 자격증을 취득해 우수한 전문상담사로서 활동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현장에서 활동하는 졸업생들을 지속적으로 모셔 재학생들의 학업을 독려하고 진로에 대한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와 예술치료학과는 2025학년도 봄학기 2차 신·편입생을 2월 17일(월)까지 모집 중에 있다.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