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한 서울여자대학교 대강당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한 서울여자대학교 대강당

입력 2025.02.1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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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총장 승현우) 대강당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공개됐다. 서울여대 대강당은 노아의 방주를 형상화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예배, 입학식, 학위수여식 등 주요 행사가 열리는 공간으로 자리해 왔다.
대강당은 2층 구조의 장애인석 포함 총 1,152석의 객석으로, 첨단 음향 및 영상 시스템을 갖추어 대규모 교육, 행사, 공연 등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승현우 총장은 “서울여대 대강당이 앞으로 신앙과 학문의 중심 공간을 넘어 창의적인 공연예술 활동, 대규모 강연,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자리를 잡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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