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교-경인교육대학교-안양대학교, 인천북서부권 RISE 활성화 위한 MOU 체결

경인여자대학교-경인교육대학교-안양대학교, 인천북서부권 RISE 활성화 위한 MOU 체결

입력 2025.02.07 09:41

▲ 사진은 왼쪽부터 안양대학교 장광수 총장, 경인여자대학교 육동인 총장, 경인교육대학교 김창원 총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인여자대학교(총장 육동인)는 2월 5일 본교 대회의실에서 경인교육대학교(총장 김창원), 안양대학교(장광수 총장)와 함께 인천북서부권 I-RISE(인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 ‘I-RISE’의 본격 가동에 앞서 인천지역 북서부권 대학의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 인재 양성, 평생교육 및 지역사회의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과제들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인천 북서부 3개 대학 업무 협약식에는 경인여대 육동인 총장과 김기현 부총장, 박용희 산학협력처·단장, 김준일 산학협력단 부단장, 경인교육대학교 김창원 총장과 심창용 기획처장, 안양대학교 장광수 총장을 비롯하여 박남훈 기획처장, 홍세영 강화미래교육원장, 이제선 교육혁신원장 등 3개 대학 RISE 추진 관계자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인여자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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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세 대학은 인천지역 교육 및 지역문제 공동해결을 위한 인천북서부지역협력벨트 구축 및 RISE 지역문제해결 과제인 북서부지역 도심재생과 도서관광, 늘봄학교 지원 사업, 직무전환 직업평생교육 및 중·고교 미래 인재양성 평생교육 등의 부분에서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인천 북서부지역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인여자대학교 육동인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 북서부 지역 대학들이 힘을 모아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모델을 구축하여 인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므로, 경인교대, 안양대와의 협력을 통해 창의적·실용적 분야 교육 협력은 물론 지역문제 공동해결을 위해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는 의지를 다졌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경인여자대학교, 경인교육대학교, 안양대학교는 인천 북서부지역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앞장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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