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우수’ 획득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우수’ 획득

입력 2025.01.21 14:19

(사진)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전경.
상명대(총장 홍성태)가 고용노동부, 서울특별시 및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2025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를 통해 상명대는 3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은 것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되었으며, 대학 내 진로·취업지원 체계의 기능적·공간적 연계 및 통합 강화, 산업계 연계 및 취업 활성화를 통해 재학생과 지역 청년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명대는 고용노동부로부터 4.2억, 서울시로부터 1.29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재학생 및 지역청년에게 적절한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상명대는 총 최고등급 3회를 기록해 기존 사업기간인 2022-2026학년도(5년)에서 인센티브로 추가 1년(2027학년도) 연장이 확정되었다.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이번 최고등급 획득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계획을 통해 청년고용활성화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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