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 회화과, 졸업전시회 'Art in Allegro' 개최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 회화과, 졸업전시회 'Art in Allegro' 개최

입력 2024.12.31 09:50

- 내년 1월 8일부터 14일까지 유나이티드갤러리서 전시
- 2025년 1월 16일까지 신편입생 모집

▲서울디지털대 회화과 제14회 졸업전시회 'Art in Allegro'[제공=서울디지털대]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영수) 회화과가 제14회 졸업전시회를 내년 1월 8일(수)부터 14일(화)까지 유나이티드갤러리(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4회째를 맞는 이번 졸업전시회는 회화과 졸업생 120명 중 52명 학생이 'Art in Allegro'라는 주제 아래 4년간 배운 모든 것을 졸업 작품으로 선보인다. 전시된 작품은 하나하나에 각자의 독자적인 선과 색이 담겨 있으며 함께 발전하는 모습을 시각화하여 표현했다.
전시에 참여하는 서울디지털대 회화과 52인의 작가는 강윤희, 경윤주, 김누리, 김미란, 김미선, 김선주 김소형, 김신근, 김신옥, 김영란, 김영춘, 김은하, 김인수, 김인영, 김정아, 김지향, 김태숙, 김현정, 류동순, 박남희, 박선희, 박소영, 박재진, 박혜미, 배정희, 신혜림, 안치영, 양순례, 양영미, 오수희, 원수경, 유선옥, 유영신, 유지윤, 윤빛나라, 이명애, 이서현, 이정민, 이지예, 장점숙, 전상순, 정윤, 조연형, 조은주, 채정아, 천선희, 최부원, 최은미, 최은정, 한지현, 한현주, 황만기 졸업생이다. 작가들은 졸업 전시회를 준비하며 지나온 여정과 앞으로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김미연 회화과 학과장은 “졸업전시회는 매년 학생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미술을 향한 열정과 성장 과정을 담아낸다”며 “이들의 행위 속에 내재한 무형의 능력이 분출되고 시각적 결심이 맺어지기까지의 무단한 노력과 열정에 끝없는 갈채와 찬사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회화과는 사이버대학 최초 4년제 미술학사(BFA) 학위 취득이 가능한 전공과정과 2급 문화예술교육사, 어린이책그림작가, 창의미술지도사, 창의미술심리지도사 등 국가자격증 및 총장명의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100% 온라인 학습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학습자들에게도 4년제 미술대학 학사 학위와 다양한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강서캠퍼스와 부천 캠퍼스에 회화 실기교육실과 전시공간을 마련하여 다양한 회화과 학과 활동과 학생모임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내년 1월 16일까지 △회화과 등 36개 학과·전공에서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사이버대학 최초로 개설된 회화과는 최고의 명문학과로 꼽히며 우수한 교수진들이 학생들의 다양한 작품 활동을 지원한다. 현대 미술교육의 이론과 실무경험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예술적 성장을 돕는다. 전시회 및 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디지털대 홈페이지에서 PC 또는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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