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통일부 주관 ‘대학생을 위한 통일 특강 및 강좌’ 사업 5학기 연속 선정

성신여대, 통일부 주관 ‘대학생을 위한 통일 특강 및 강좌’ 사업 5학기 연속 선정

입력 2024.12.27 09:56

[사진] 성신여대 창의융합학부가 2024년 2학기에 운영한 ‘미래 여성 통일인재 양성을 위한 통일 현장학습’ 프로그램 참여 사진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통일부에서 주관하는 ‘대학생을 위한 통일 특강 및 강좌 사업’에 5학기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발표했다.
‘대학생을 위한 통일 특강 및 강좌 사업’은 통일부의 대표적인 사업 중 하나로,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통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부터 매 학기 본 사업에 참여해 온 성신여대는 올해 2025학년도 1학기 사업에도 최종 선정되면서 총 5개 학기 연속으로 통일 교육에 기여하게 됐다. 특히 성신여대는 특강, 현장학습 등 체계적인 통일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한 사업계획을 제시해 종합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이번 선정으로 학기당 1,05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체계적인 통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성신여대 배식한 창의융합교양대학 학장은 “지난 2년간 쌓아온 성과를 토대로, 2025학년도에도 성신여대만의 특성을 반영한 대학 통일 교육의 체계화와 제도화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학생들의 통일 의식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실질적인 교육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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