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동환, 이하 서울과기대) 기계·자동차공학과 박우태 교수 및 LINC 3.0 사업단 김동훈 주무관이 각각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업무 유공자 및 최우수 성과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박우태 교수는 LINC 3.0 사업단 내 차세대 반도체 기업협업센터(ICC) 센터장을 수행하며 총 18명의 참여 교수 및 26개의 가족회사와 함께 산학공동기술개발, 기술이전, 가족회사 애로 지원 컨설팅 등 기업지원 업무와 기업 연계 PBL(Problem-Based Learning), 산업체 재직자 교육 등 산학교육 업무를 총괄하였으며, 이를 통해 ▲기업 현안 해결 ▲인력 재교육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김동훈 주무관은 LINC 3.0 사업단 내 기업지원센터 및 지역연계협업센터 업무를 수행하며, 기업협업센터 및 기업지원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과 노원구, 동대문구 등 지자체 및 지역혁신기관과 연계한 지역협업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통하여 ▲기업지원을 통한 산학협력 발전, ▲대학-지역 동반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변재원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을 통하여 우리 대학의 산학연협력 및 지역발전에 대한 공로가 성과로 나타났다.”라며, “LINC 3.0 사업단의 우수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나아가 차기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서울과학기술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6개의 ICC ▲스마트로봇융합(김정엽 센터장) ▲차세대 반도체(박우태 센터장) ▲환경서비스(황유훈 센터장) ▲스마트에너지타운(이영일 센터장) ▲차세대 배터리(권용재 센터장) ▲그린바이오(김영준 센터장)를 설립하여 대학의 특화 분야를 적극 활용한 기업협업 인프라를 구축하여 맞춤형 기업지원 및 산학교육 성과 창출 및 확산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RISE 사업 확대 개편에 대비하기 위하여 기초지자체 및 지역혁신기관과의 다양한 지역 연계·협력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 및 대학의 동반성장을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