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학교 편입학전형 경쟁률 46.46대 1

서울시립대학교 편입학전형 경쟁률 46.46대 1

입력 2024.12.17 14:25 | 수정 2024.12.1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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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2025학년도 편입학전형 원서접수[12.11.(수)~12.13.(금)] 결과 총 모집인원 103명에 4,785명이 지원하여 46.46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고 발표했다.
공인영어성적으로 35배수를 선발하는 1단계 전형이 추가된 올해는 지난해(55.80대 1) 대비 전체적인 경쟁률의 하락이 예상되었으나, 12월 13일 마감한 서울 시내 22개 대학 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여 2024학년도에 이어 2025학년도에도 편입학에서 가장 지원경쟁률이 높은 대학임을 입증했다. 
경쟁률 상위의 모집단위로는 일반편입에서 인공지능학과(76.33:1),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74.00:1), 경영학부(66.25:1) 순이며, 학사편입에서는 도시사회학과·공간정보공학과(45.00:1), 생명과학과 (43.00:1), 국제관계학과·사회복지학과(40.00:1)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립대학교는 이번 편입전형에서 공인어학성적으로 35배수를 선발하여 2025. 1. 6.(월)에 총 3,430명의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1. 15.(수)에 전공별 영어와 수학 등의 필답고사를 통해 2. 10.(월) 최초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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