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4.12.11 15:25
- 총 11개 팀 참가, 기업 심층 분석 및 실무 감각 바탕으로 취업 준비 전략 제시
□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허성민 교수)는 12월 6일(금) ‘2024학년도 기업 및 직무분석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산업 및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감각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참가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기업 및 직무분석 경험과 발표 기회를 제공했다.
□ 총 11개팀이 참가한 이번 경진대회는 참가팀들의 기업 분석 능력과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중심으로 평가했다. 특히, 취업 전략의 구체성 및 실행 가능성, 그리고 발표 내용의 체계성과 창의성에 높은 점수를 주었고 현직자 인터뷰를 포함한 다양한 자료 조사와 시장 분석 능력도 중요한 평가 요소로 작용했다.
□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등 총 5개 팀이 수상한 가운데 특히, ‘반도체청년들’ 팀은 서경대학교 재학생과 인근 타 대학교 재학생이 한 팀으로 경진대회애 참가하고 최우수상까지 수상해 지역청년에 대한 직접적인 고용지원 서비스 체감도를 향상시켰다.
□ 참가자들은 기업 및 업계 동향, 주요 기업의 경영 실적 등을 분석하며 산업에 대한 이해를 키우고, 자신만의 취업 전략을 설계하는 데 집중했다. 대회에 참가한 대부분의 학생들은 기업 및 직무분석 경진대회에 참여하는 것이 취업 계획 설정에 도움이 되었으며 취업 목표를 설정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 허성민 교수는 “이번 경진대회가 학생들이 기업 및 직무에 대해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구체적인 취업 전략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산업 트렌드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4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신규 선정되어 대학 내 각종 취업 지원 인프라 및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하여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정부의 주요 청년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 등 고용서비스 전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인스타그램(@seokyeong_job)과 카카오채널(채널명 :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를 개설하여 다양한 홍보와 함께 1:1 카카오톡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