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제84차 포럼 개최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제84차 포럼 개최

입력 2024.12.11 10:54

- 12월 18일, AI산업과 노동 시장 변화 논의
- 인간 상담사 노동의 본질적 의미 집중 조명

도시인문학연구소 도시인문학 포럼 포스터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소장 김미영)는 오는 12. 18.(수) 오후 5시 서울시립대 인문학관 204호에서 제84차 도시인문학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AI산업 발전과 노동 시장의 변화’를 주제로, 디지털 시대 노동 시장의 변화와 인공지능 도입이 초래한 새로운 문제들을 논의한다.
이번 포럼은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인 ‘디지털폴리스의 인문적 비전’ 연구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특히 ‘디지털폴리스의 정동정치와 정동-도시지리’를 중심 주제로 삼아, AI 상담사의 도입이 감정노동의 질적·양적 변화를 어떻게 가져왔는지 인류학적 조사 결과를 통해 추적한다. 
이를 통해 인간 상담사가 수행하는 노동의 본질적 의미를 성찰할 계획이다.
주요 강연자로 나서는 김관욱 덕성여자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는 AI 상담사 도입 이후 국내 콜센터 노동자들의 작업 환경 변화와 인공지능 시대에서 감정노동이 지니는 가치를 중심으로 논의를 전개한다. 김 교수는 AI 기술이 노동 시장에 미친 영향과 그 한계를 날카롭게 분석할 예정이다.
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연구소는 지난 2019년부터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을 수행하며 4회의 국내학술대회, 3회의 국제학술대회, 23회의 국내외 포럼 등을 개최해왔다. 연구소는 디지털 시대 도시인문학의 심화와 확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연구 성과를 통해 국내 인문학 연구를 선도하고 세계화를 모색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홈페이지(https://ihuos.uos.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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