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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어학과, 광진구 자원봉사자의 날 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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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어학과, 광진구 자원봉사자의 날 공로상 수상

    입력 2024.12.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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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최근 한국어학과의 동아리와 재학생이 각각 2024년 광진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단체 및 개인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기념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에서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어학과는 단체 공로상 부문에 학과 중앙동아리인 ‘세한통’이, 개인 공로상 부문에 재학생 최선미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한통’은 그동안 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어학과 재학생과 졸업생을 주축으로 국내 체류 이주민 대상의 한국 언어·문화 교육 봉사에 힘써 왔다. 최선미 씨는 봉사활동에 성실하고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올해 수상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개인 공로상을 수상한 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어학과의 최선미 씨는 “학과에 재학하면서 외국인들에게 어떻게 한국어를 가르칠수 있는지를 배우는데, 그것을 직접 교육 현장에 적용할 때마다 뿌듯하다”며 “이번 단체상을 수상한 ‘세한통’에는 저와 같이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많다. 이름에 걸맞게 세계로 한국어가 통하는 그날까지 한국어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자원봉사자의 날은 봉사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매년 12월 5일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한 날이며 올해로 19번째를 맞이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한국어학과는 전문 교수진을 중심으로 세종학당재단 및 재외동포재단과 협약을 통해 해외 세종학당과 한글학교 교사의 재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체 한국어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또 호남대, 우송대, 영산대, 글로벌 국제학교, 평화 다문화센터 등 국내외 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오프라인 현장실습 강화에 힘쓰고 있다.세종사이버대 한국어학과는 지난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16일 목요일 오후 10시까지 2025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100% 온라인 비대면 수업으로 시공간 제약 없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직장인 장학, 국가 장학, 재외국민 장학, 교역자 장학 등 다양한 장학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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