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4.12.09 10:18

경인여자대학교(총장 육동인)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미래인재 진로탐색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경인여자대학교가 청소년들에게 전공 탐색의 기회와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여된 것이다. 전국에서 선정된 5개 대학 중 하나로, 경인여자대학교는 중·고등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전공 체험을 적극 지원하며 교육 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경인여자대학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왔다. 이를 통해 교육 기부 활동과 진로 탐색 지원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최영실 사회공헌센터장은 “이번 인증은 대학이 그동안 교육 기부와 진로 탐색 활동에 매진해 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스스로 꿈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인여자대학교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더욱 체계적이고 확장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와 연계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성과는 경인여자대학교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선도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