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한 해 동안 학과에 맞춘 진로/취업 특강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지원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올 한 해 학과별 특색을 살려 동문 초청 특강, 현직자 초청 특강, 입사지원서 경진대회, 기업현장탐방 등의 학과 맞춤형 특강을 운영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측은 단과대 학생회 및 학회와도 협업하는 등 학생 중심의 취업 콘텐츠를 기획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다.

명지대학교가 올해 운영 중인 총 27건의 진로/취업 특강 프로그램은 ▲청소년지도학과 현장탐방(삼성꿈장학재단, 참여연대, 서울시립 청소년 미래진로센터) ▲경영대 학생회 협업 맞춤형 취업 특강(KB국민은행, 도루코 멘토 특강) ▲마케팅/광고학회 코아 특강(마케팅 취업전략 특강) ▲아랍지역학과 현직자 특강(해외식품인증지원센터 할랄식품 산업 현황) ▲ICT융합대학 졸업생 초청 취업 특강(네이버, 카카오뱅크) ▲사회과학대학 학생회 협업 제3회 입사지원서 경진대회 등(해당 사항도 맞는지 꼭 확인)이 있다. 

한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이 학과와 전공 에 관련된 직업 및 직무를 탐색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명지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 및 지역청년의 취업 준비를 위해 구직 상담뿐 아니라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학과(전공)별 맞춤형 특강 또한 센터의 주요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취업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