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2024 성탄축하음악예배’가 11월 26일(화) 12시 인문캠퍼스 종합관 10층 대강당과 27일(수) 12시 자연캠퍼스 60주년 채플관 강당에서 각각 열렸다.

명지대 교목실에서 주최한 이번 예배는 다가오는 성탄절을 축하하고 학교의 미화 및 경비를 담당하는 근로자에게 성탄 선물과 감사 인사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문캠퍼스의 성탄축하예배는 김진옥 교목실장의 사회 아래, 예배로의 초대(김진옥 교목실장) ▶ 기도(김대원 교수기도회 회장) ▶ 성경 봉독 및 메시지 <세상의 영광>(김진옥 교목실장) ▶ 성탄축하공연 ‘그 나무 아래로’, ‘오랜 친구’, ‘하나님의 열심’, ‘Better than tomorrow’, ‘Gabriel’s Oboe’, ‘All I want for Cristmas is you’(이철규 CCM 아티스트) ▶ 성탄 선물전달(박재현 행정부총장, 김대원 교수기도회 회장, 김진옥 교목실장) ▶ 광고 및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인문 성탄축하예배에 참석한 이소미(아동학과 21) 학생은 “좋은 공연을 개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예배를 통해서 학교를 위해 힘쓰시는 근로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되새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자연캠퍼스의 성탄축하예배는 김진옥 교목실장의 사회 아래, 예배로의 초대(김진옥 교목실장) ▶ 기도(김희진 교수) ▶ 메시지 <세상의 영광>(김진옥 교목실장) ▶ 성탄축하공연 ‘The First Noe', ‘MaMa’, ‘We are the Reason’, ‘이 시간 너의 맘속에’(디아코니아) ▶ 성탄 선물전달(유병진 명지대 총장, 김희진 교수) ▶ 광고 및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자연 성탄축하예배에 참석한 전현지(전자공학과 21) 학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성탄의 의미를 다시 되새길 수 있었고, 공연 또한 너무 즐거웠다”며 “학교를 위해 헌신해주신 미화 선생님들과 경비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증정해드린 시간 또한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