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진로·취업 페스티벌 : 외국계기업 및 공기업 특강」진행

한성대,「진로·취업 페스티벌 : 외국계기업 및 공기업 특강」진행

입력 2024.11.28 14:51 | 수정 2024.11.28 14:53

-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글로벌기업 및 공기업 현직자 취업준비 특강 진행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장명희 교학부총장)는 지난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총 5일간 한성대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업 및 공기업 현직자의 취업 준비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취업 페스티벌: 외국계기업 및 공기업 특강」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의 사업에 따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학생들과 취업 상담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확인한 의견을 반영해 기획되었다.
학생들은 공기업과 외국계기업 지원 과정에서 정보 부족과 현직자와의 만남 기회 부족을 느끼고 있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국내외 경쟁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프로그램의 목적이다.
프로그램은 5일에 걸쳐 외국계기업 재직자, 공기업 및 공공기관 재직자, 그리고 한성대 졸업생을 강사로 초빙하여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총 11개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외국계기업 특강에서는 존슨앤드존슨과 네이버웹툰 재직자를 초청해 ▲외국계 해외 취업 트렌드 및 활용법 ▲영문 입사지원서(Resume) 및 자기소개서(Cover Letter) 작성법 ▲기업별 취업 사례 분석 및 전략 ▲외국계 기업 면접관 출신 강사가 전하는 영어 면접 팁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공기업 관련 특강에서는 ▲공기업에 대한 이해와 준비 전략 ▲면접에서의 대처법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동기를 부여했다. 특히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재직자 특강에서는 한성대 산업경영공학과 졸업생이 강사로 참여해 공기업 입사 과정을 생생히 전했다. 강사는 대학 시절 다양한 진로 고민과 취업 준비 과정을 공유하며, 후배들에게 입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조언과 팁을 제공했다.
장명희 한성대 교학부총장(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컨설턴트와 취업관이 학생들과 상담하는 과정에서 확인한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이 같은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취업 지원 체계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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