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일반대학원 음악학과, 한국예술종합학교 김대진 총장 초청 마스터클래스 성료

상명대 일반대학원 음악학과, 한국예술종합학교 김대진 총장 초청 마스터클래스 성료

입력 2024.11.22 10:15

상명대 일반대학원 음악학과는 지난 11월 19일 한국예술종합학교(K-ARTS) 김대진 총장 초청 피아노 마스터클래스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마스터클래스에서는 총 세 명의 상명대 대학원생들(김예담, 권순아, 강다영)이 피아노 연주를 통해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과 기술을 선보였으며, 김대진 총장의 섬세하고 통찰력 있는 지도로 많은 배움을 얻었다.
연주된 곡들은 F. Liszt의 *Piano Concerto in E-flat major No.1*, R. Schumann의 *Fantasie in C Major Op.17*, F. Liszt의 *Sonetto 104 del Petrarca*로, 각 작품은 음악적으로 도전적이며 피아니스트에게 고도의 기술적, 감정적 표현을 요구하는 곡들이다. 첫 번째 연주자부터 세 번째 연주자까지 각기 다른 개성과 해석을 보여주며, 김대진 총장의 지도 아래 더욱 풍성하고 깊이 있는 연주로 발전했다.
이번 마스터클래스에서 김대진 총장은 참여 학생의 연주를 세심하게 지도하며 음악적 표현의 창의성을 강조했고, 학생들은 이를 통해 전문 연주자의 마음가짐과 음악적 성장을 끌어낼 수 있었다. 또한 청강한 학생들도 동기부여와 함께 새로운 자극이 되었다는 반응이 있었다.
본 공연은 박지원 교수(상명대 일반대학원 음악학과 학과장)의 초청으로 마련되었으며, "학생들에게 동기 부여와 피아니스트로 성장할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감사하고 기쁘다." 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한 김예담(박사과정) 학생은 “귀한 가르침을 받을 수 있게되어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김대진 총장의 세심한 지도 아래 한층 더 성숙한 음악적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었으며, 이번 경험은 앞으로의 음악적 여정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명대 일반대학원 음악학과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음악적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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