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교외로 찾아가는 1:1 상담’ 운영

명지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교외로 찾아가는 1:1 상담’ 운영

입력 2024.11.21 15:32

사진_졸업생 취업지원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하반기 취업을 준비하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0일(목)부터 25일(금)까지 ‘교외로 찾아가는 1:1 상담’을 운영했다. 상담은 코지모임공간 강남 2호점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의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주최 측은 졸업생의 취업상태에 맞추어 취업졸업생의 직장 적응 및 이직상담, 미취업졸업생의 구직역량강화를 위한 취업 전략 가이드 및 입사 서류 컨설팅을 함께 지원했다. 
주최 측은 졸업생들의 학교 접근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강남의 스터디 카페에서 상담을 진행했다. 일정이 바쁜 취업자 졸업생의 경우 비대면 상담을 병행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미취업 졸업생의 경우 진로 및 적성검사 및 해석(2회 이상), 단계별 취업 전략 가이드, 입사서류 및 면접 컨설팅 상담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36명이 참여하였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측은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추천 채용 정보 제공 및 추후 상담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명지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대학, 지자체 등이 협력해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 및 지역청년에게 원스톱 진로/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졸업생과 지역청년을 위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1:1 진로취업컨설팅, 온&오프 진로/취업(직무)특강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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