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MOU 기업 고우넷, 국내 최초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서비스센터 오픈

세종대 MOU 기업 고우넷, 국내 최초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서비스센터 오픈

입력 2024.10.08 17:49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MOU 협력기관인 IT 서비스 전문 기업 고우넷이 지난 10월 7일 국내 최초로 개장한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서비스센터가 성황리에 오픈식을 마쳤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고우넷 빌딩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고우넷의 허범무 대표이사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송하봉 부문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서비스센터의 개장은 서피스 사용자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허범무 고우넷 대표이사는 오프닝 인사말에서 "고우넷은 그동안 혁신적인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IT 서비스 업계를 선도해왔다. 오늘 개장하는 서피스 서비스센터는 서피스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된 공간이다. 앞으로도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긴밀히 협력하여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고우넷이 서피스 사용자들의 수리 및 유지보수 요구를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을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송하봉 부문장 또한 축사를 통해 "서피스 디바이스는 AI 기술과 Copilot 같은 혁신적인 도구를 통해 디지털 전환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서비스센터 개소로 고객들이 더 빠르고 편리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앞으로도 AI 기술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가능성을 제공할 것"이라며 센터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로써 마이크로소프트와 고우넷의 협력 관계가 더욱 공고해졌으며, 서피스 사용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피스 서비스센터는 서피스 제품의 수리 및 유지보수를 전문으로 다루며, 사용자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정품 부품을 사용해 신뢰할 수 있는 수리를 보장하며, 숙련된 엔지니어들이 상주해 있어 문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처리를 약속한다. 고우넷의 기술력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 노하우가 결합돼 서피스 사용자들은 이제 더욱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고우넷은 서피스 서비스센터 개장을 통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강화하고, 한국 내 서피스 사용자들의 요구를 빠르고 정확하게 충족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센터 개장은 고우넷의 기술력과 서비스 품질이 국제적인 수준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우넷은 고객의 기기 문제를 신속히 해결함으로써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처럼 고우넷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협력은 국내 서피스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IT 서비스 업계의 표준을 한층 높이고 있다. 앞으로도 고우넷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서피스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고객들은 고우넷을 통해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수리 및 유지보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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