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4.09.24 13:47
- 과기정통부∙정보통신기획평가원 ‘SW중심대학사업’지원으로 진행
- ㈜투비소프트의 UI·UX 개발 플랫폼 「Nexacro N」50개, 약 1억 원 상당 기부 받아
- SW·AI 분야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지난 23일(월) 오후 2시 교내 상상관 9층 대회의실에서 ㈜투비소프트와 SW·AI 분야 인재양성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SW중심대학사업’지원으로 진행되었다. SW·AI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상호교류를 통한 정보·인적·물적 교류 및 산학공동연구 및 소프트웨어 중심 대학 사업의 현장실습 기관으로의 참여 및 협력을 위해 체결됐다.
㈜투비소프트에서 기부된 UI·UX 개발 플랫폼「Nexacro N」50개(현물)는 SW·AI인재 양성 및 산학일체형 SW 교육을 위해 기부되었으며, 향후 한성대학교 SW·AI 프로젝트 교과목 개설과 함께 활용 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SW·AI 프로젝트 교과목 개설 및 운영 지원 △SW·AI분야의 기술 사업화를 위한 지원 및 협력 △취업 지원을 위한 교육 참여 및 산학연계 교육 △상호 간 정보·인적·물적 교류 및 산학공동연구를 위한 협력 △소프트웨어 중심 대학 사업의 현장실습 기관으로의 참여 및 협력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투비소프트의 UI·UX 개발 플랫폼 「Nexacro N」 기증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성대 이창원 총장, 장명희 교학부총장, 김남윤 SW중심대학사업단장, 오희석 SW중심대학사업부단장, 한기준 SW중심대학사업부단장, 유상미 SW·AI 산학협력센터장과 ㈜투비소프트 이다운 사장, 이우철 부사장, 김학수 본부장, 김재범 팀장, 정수지 책임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다운 ㈜투비소프트 사장은“이번 협약으로 자사의 제품을 활용한 개발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SW·AI 전문 인재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 한성대학교와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유의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우리 한성대학교는 2024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되어 산학일체형 실무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있다”며“이번 협약으로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현장실습 기회 제공을 통해 학생들이 첨단 기술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