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전, ‘제1회 인천 대학연합 창업아카데미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아이디어상 수상

인하공전, ‘제1회 인천 대학연합 창업아카데미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아이디어상 수상

입력 2024.09.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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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업전문대학(이하 인하공전)은 지난 11일에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 대학연합 창업아카데미 창업경진대회’에서 4개의 연합팀으로 참여한 재학생 5명이 우수상과 아이디어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 지역 9개 대학이 참여한 ‘인천 대학연합 창업아카데미 창업경진대회’는 지난 5월부터 4개월간, 인천 9개 대학이 연합으로 팀을 이뤄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창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학생 창업가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창업 아이템을 발표하고 평가받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미래의 유망 산업과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혁신적인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창의적 사고와 실무 능력을 발휘했다.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로 선의의 경쟁을 펼친 결과 100여명(20개 팀) 중 43명(9개 팀)이 최종 파이널에 진출하였으며, 이 중 인하공전은 대학연합 4개 팀으로 참여한 5명의 재학생이 우수상(실버브릿지스튜디오팀, 등차수열팀)과 아이디어상(월드컵팀, 함박스테이크팀)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인하공전 김성찬 총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예비 창업가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과 뛰어난 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면서, “앞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더 나아가 지역 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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