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4.08.29 11:15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권지은)는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캠퍼스 밀레니엄관에서 ‘2024 해외취업 Academy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사업인 본 프로그램은 이틀동안 약 1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총 50여명의 상명대 재학생 및 졸업생이 참가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이틀 동안 ‘해외취업을 위한 resume 작성법 학습’, ‘Job 인터뷰 진행 프로세스 교육’, ‘비즈니스 매너 및 커뮤니케이션 내용 학습’ 등을 통하여 해외취업의 시작부터 해외취업 후 현지에서의 생활까지 미리 간접적으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원어민들로 이루어진 강사들에게 해외취업을 위한 영어자기소개서, 영어면접 등의 스킬을 익힐 수 있게 된다.
한편,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등에서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2015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10년째 운영해 오고 있다. 그 동안 1,200여개의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0만 여명의 학교 재학생 및 지역청년들에게 취업에 대한 노하우와 함께 실무교육, 실전모의면접, 현장방문 등의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