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지난 23일(금) 오전 11시 교내 낙산관 대강당에서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학사 474명, 석사 127명, 박사 10명의 학생들이 학위를 수여받는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학부는 오전 11시, 대학원은 오후 2시에 진행됐다.

학부 학위수여식 진행 식순은 △개식사 △국민의례 △학사보고 △학위증서 및 상장수여 △총장 격려사 △총동문회장 축사 △교가 제창 △폐식사 순으로 진행했다. 

대학원 학위수여식 진행 식순은 △개식사 △국민의례 △학사보고 △학위증서 및 상장수여 △총장 축사 △대학원장 축사 △대학원 총동문회장 축사 △교가 제창 △폐식사 순으로 진행했다. 

학부 졸업식에는 이사장상(1명), 총장상(성적 최우수상 14명, 공로상 53명), 한성인재증서(120명), 총동문회장상(1명), 기업은행장상(1명) 등 총 190명이 수상하며 총 474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뒤이어 대학원 졸업식에서는 최우수논문상(1명), 우수논문상(9명), 성적우수상(15명), 공로상(17명), 총동문회장상(1명) 등 총 43명의 수상이 이루어지며 총 137명이 졸업해 석사 127명, 박사 10명이 학위를 받았다.

전수연 졸업생(기계자동화트랙 4학년)은“4년간의 대학생활을 돌아보니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학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하며“대학에서 배운 것들을 발판삼아 꿈을 향해 도전하는 멋진 사회인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오늘의 이 자리는 졸업생 여러분이 지난 4년 동안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고, 누구보다 성실히 달려 이루어낸 결실의 순간이다”며“우리 대학은 앞으로도‘학생이 성공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창의적 인재육성에 아낌없이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후기 학위수여식에는 지난 2022학년도 학부 졸업생들에 이어 석사과정 졸업생들의 학위수여복을 최신 트랜드에 맞게 새로 디자인하여 제공하였으며, ▲교내 잔디광장에 대형 LED 스크린 포토월 설치 ▲무료 커피차 제공 ▲인생네컷 촬영 등을 제공하여 졸업하는 학생들에게 더욱 가치있는 하루를 선물하였다.

* 기사 문의 : 한성대 글로컬상생홍보팀 김동관(02-760-5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