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학교(한국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4년 상반기 기업탐험대 성황리에 마무리

한국공학대학교(한국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4년 상반기 기업탐험대 성황리에 마무리

입력 2024.07.26 16:10

- 넷마블, 삼성, 포스코, 기아차 등 6개 기업 탐험 진행해

한국공대 2024년 상반기 기업탐험대 포스코 방문 사진
한국공학대학교(이하 한국공대, 총장 황수성)는 2024년 상반기 A-Class 500 기업탐험대를 4월 27일부터 6월 27일까지 2개월 동안 진행하여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A-Class 500’은 전공분야 우수 기업을 DB로 관리하는 한국공대의 취업연계 플랫폼으로 한국공대 학생들이 많이 취업하고 있는 기업이다. 기업탐험대는 A-Class 500 기업 중 학생들이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의 근무환경을 체험하고, 해당기업 실무자와 함께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한국공대는 6개 기업을 선정하여, 2개월 간 ▲넷마블문화재단(서울) 14명으로 스타트하여 ▲펄어비스(과천) 21명 ▲삼성이노베이션(수원) 28명 ▲포스코(광양) 19명 ▲기아차(광주) 19명 ▲코그(대구) 19명의 순서대로 기업탐험대를 운영했다.
넷마블문화재단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게임이라는 분야에서도 여러 가지 분야로 직업이 있다는 것을 배웠고, 그 분야의 직업을 가지고 있는 선배들의 스토리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좋았다”고 하였고, 포스코에 참여한 한 학생은 “생산 제조공정 과정을 직접 보고, 면접 때 무엇을 얘기할지도 준비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으로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후배들도 현직자와의 만남과 기업 제조현장 탐방을 통해 정보를 얻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공대 최종필 경력개발처장은“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기업탐험대 프로그램은 전공분야 취업희망 기업에서 실제 체험으로 전공을 심도있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최종 입사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2024 TU A-Class 500 기업탐험대는 ▲학생들에게 우수 기업에 대한 현장 경험 제공 ▲기업 및 산업현장에 대한 이해 증진 ▲진로설정을 통한 입사지원 및 취업률 증대 등 전공이해와 취업에 대한 기대효과를 위해 기획되었다. 
한편, 한국공대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되어 A-Class 500, 기업탐험대 등 기업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여 다양한 우수기업 연계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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