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4.07.11 16:45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병재)는 지난 7월 8일(월)과 10일(수) 총 10시간에 걸쳐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방송미디어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선일빅데이터고등학교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7월 8일 9시부터 14시까지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르는 방송분야 체험, 숏폼 마케팅의 이해, 콘텐츠 벤치마킹 및 나만의 숏폼 기획 등의 내용으로 기획되어 방송분야의 최신트렌드를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
특히, 10일에는 일산 MBC드림센터를 방문하여 현장의 생생한 방송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재 센터장은 “방송분야야 말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고, 그 속도도 점점 빨라지고 있는 만큼 현장에서 트렌드 변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많이 선보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등에서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2015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10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그 동안 1,200여개의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0만 여명의 학교 재학생 및 지역청년들에게 취업에 대한 노하우와 함께 실무교육, 실전모의면접, 현장방문 등의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제공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