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 ‘우아한청년들’ 기업탐방

한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 ‘우아한청년들’ 기업탐방

입력 2024.07.03 16:36

- 한성대 재학생, 졸업생, 지역청년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거점 마련

기업탐방에 참여한 학생들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장명희 부총장)는 7월 1일 (월) 오후 1시 ‘지역청년들의 일 경험 증대’를 위해 「우아한청년들」(잠실 루터회관, 예전빌딩)에 재학생, 졸업생과 함께 기업 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탐방은 한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청년들의 일 경험 참여 증대를 위한 목적으로 계획됐으며, 재학생, 졸업생, 지역청년 등 2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번 기업탐방은 △「우아한청년들」 기업 소개 △배달의민족 서비스 소개 △「우아한청년들」 주요사업 소개 △「우아한청년들」 조직문화 소개 △직군 설명회(인사, 마케팅, 경영지원, PR, 조직문화)가 진행됐으며, 기업뿐만 아니라 기업 내 세부 직무에 관심을 가진 청년들이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마지막 순서로 오피스투어가 진행되었고, 이를 통해 기업탐방에 참여한 청년들이 각 팀별 실무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질의응답 진행을 통해 향후 청년들의 취업 및 면접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이번 「우아한청년들」 기업탐방을 통해 한성대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 모두에게 일 경험 증대와 취업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하며,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한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재학생, 졸업생, 지역청년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동반 성장의 거점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2015년 5월 창사 이후 배민커넥트, 배민B마트 물류체계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면서 빠른 성장세를 달성해왔다. 이후 '언제나 믿을 수 있는 물류경험' 비전을 선포하며 국내 퀵커머스 시장을 선도하는 물류회사다. 자체 중앙물류센터인 '기지'와 '피패킹센터'가 중심인 '올인원인프라' 물류시스템을 기반으로 전국 25개 도시에 독보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라이더 안전과 배달서비스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국내 유일 이륜차 전문교육시설 '배민라이더스쿨' 운영으로 국내 이륜차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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