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4.06.07 16:10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과 전공트랙제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 대상 맞춤형 진로·취업통합서비스 제공
- 한성대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청년들에게도 우수한 일자리 발굴과 매칭
- 청년고용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청년 취업성공의 거점으로 자리매김
- 청년구직활동 지원을 위한 고용노동부의 일자리 대책 및 고용 정책 홍보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장명희 교학부총장)는 지난달 30일(목) 오후 3시 상상관 12층 컨퍼런스홀에서 고용노동부 주관 ‘찾아가는 「청년고용정책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청년의 취업 및 채용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교내 구성원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진로·취업·심리상담,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 및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뿐만 아니라 구직 촉진 수당을 받을 수 있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내일채움공제, 일학습병행제 및 K-디지털트레이닝 등에 대한 청년고용 정책 안내가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개회사(조중집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팀장) △특강「청년고용 정책 및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역할」, 전은실(고용노동부 서울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취업지원총괄 2팀 팀장) △퀴즈쇼 및 질의응답 △폐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취업을 막연하게 준비하거나, 국가의 청년고용 정책을 잘 알지 못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고용노동부의 청년고용 정책을 올바르게 알려주고, 이러한 정책을 접할 수 있는 한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 대한 역할과 기능에 대한 소개가 제공되었다.
전은실 팀장(고용노동부 서울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취업지원총괄 2팀)은“최근 취업난으로 인해 많은 청년들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고용노동부의 청년 고용지원 정책이 실제 취업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향후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대책 및 고용 정책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장명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한성대 교학부총장)은 “한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 및 졸업생뿐만 아니라 지역청년들까지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청년고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정책설명회를 통해 청년들의 활발한 고용서비스정책 이용이 촉진되길 바란다”고 운영 의지를 밝혔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과 우리 한성대 전공트랙제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에게 맞춤형 진로·취업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한성대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청년들에게도 우수한 일자리 발굴과 매칭 및 청년고용 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업 성공의 거점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장명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전은실 서울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취업지원총괄 2팀장,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 재학생, 졸업생, 교내 학과 및 행정부서 조교, 연구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