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4.05.31 16:39
- 차세대 배터리 산업 동향 특강 등 지역 유망기업 협업 위한 교류의 장 제공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이하 ‘한기대’)는 재단법인 충남테크노파크(서규석 원장)와 30일(목) 천안 오엔시티호텔에서 ‘충남 이차전지산업 상생협력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기대와 충남테크노파크와의 업무협약 체결의 후속으로, 충남지역 유관기관과의 기술교류회를 통해 지역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하고 혁신기업들의 적극적인 활동 촉진과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충청남도 산업경제실 탄소중립경제과 유기설 팀장, 천안시 미래전략과 이순희 팀장, 한기대 민준기 산학협력단장 겸 LINC 3.0사업단장, 넥스콘테크놀로지(주) 윤준열 대표 등 이차전지 관련 기업들과 산·학·연·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기술교류회 행사는 ▲차세대 배터리 산업 동향 및 고에너지밀도 차세대 리튬금속전지 연구개발 동향 특강, ▲ 이차전지 기업 및 기술개발 현황 소개, ▲ 한기대 LINC 3.0 기업지원 프로그램 소개, ▲ 충남테크노파크 지원사업 소개, ▲ 협의체 활성화 논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민준기 단장은 “앞으로도 산·학·연·관 간 교류행사를 통해 서로 연계 및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이차전지 기술 산업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