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교(총장 육동인) 제30대 총학생회는 22일 ‘AI와 함께하는 일회용품 없는 대학 축제’인 ‘청솔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청솔제는 경인여자대학교의 ESG 교육경영의 일환으로 ‘일회용품 없는 축제’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부스를 운영하였다. 특히 찾아가는 재활용 놀이터 수퍼큐브는 이동식 네프론을 활용한 체험 콘텐츠로 다양한 놀이 콘텐츠와 결합한 즐거운 재활용 경험을 선사하는 부스다.

더불어 ‘일회용품 없는 대학축제’로 축제기간동안 푸드트럭을 비롯한 식음료 판매부스에서는 다회용기 사용을 권장하고 교내에서 텀블러를 사용하도록 하여 ESG 교육경영에 재학생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도 모루인형 만들기, 헤어디자인체험, 그립톡만들기 등 각 학과별 동아리들과 사회공헌센터, 평생교육원, 심리상담센터, 계양구청 등에서 함께 참여하여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였다.

경인여자대학교는 ‘작은 실천으로 만드는 아름다운 세계’를 목표로 매년 학생들에게 텀블러를 제공해주고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LED를 사용한 센서등 설치 등으로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자 노력하는 등 ‘ESG 교육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