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4.04.29 15:24


경인여자대학교(총장 육동인) 보건환경학과 실험실이 한국산업인력공단 화학분석기사 국가기술자격 실기시험장으로 운영된다.
2024년 4월29일부터 5월4일까지 진행되는 제1회차 화학분석기사 국가기술자격 실기시험을 보기 위해 많은 인원이 경인여대를 방문할 예정이며, 최신 시설의 우수한 실습환경으로 원활한 시험응시에 일조할 예정이다.
김미경 보건환경학과 학과장은 “경인여자대학교 보건환경학과 실험실은 원자 흡수 분광기(AAS), 가스크로마토그래프(GC), 가스크로마토그래프질량분석기(GC/MS), 고성능액체크로마토그래프(HPLC), 액체크로마토그래프(LC), 유도결합 플라즈마 분광 분석기(ICP/OES) 등 다양한 분석기기를 구비한 최신의 실험실”이라며, “재학생들의 우수한 교육뿐만 아니라 국가 산업을 이끄는 ‘보건환경전문인’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